주둥이방송은 1020세대를 타깃으로 연애·성별·사회 이슈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2025년 12월 기준 143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습니다. 직설적인 말투와 빠른 판단, 때로는 논쟁적인 발언까지 포함한 방송 스타일은 강한 호불호를 만들어내며 지속적인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주둥이방송은 게임 중심 스트리머에서 토크·소통형 방송으로 전환하며 영향력을 키웠고, 현재는 발언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둥이방송의 프로필, 방송 구조, 키 관련 밈, 도태남 논란, 그리고 관계성 콘텐츠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주둥이방송은 어떤 스트리머인가?

출처: 주둥이방송
주둥이방송은 본명 최하영으로 알려진 토크 중심 스트리머입니다.
생방송과 클립 영상으로 시청자 사연을 다루며, 세븐틴 에스쿱스 닮은 외모로도 화제입니다.
초기에는 게임 방송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자유 토크와 시청자 소통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주둥이방송 인기 콘텐츠 유형 분석
현재 방송의 중심은 고민 상담, 연애 상담, 일상 썰, 커뮤니티 반응 분석 등이며, 게임은 보조적 요소로 활용됩니다. 특히 디스코드 고민 상담은 정기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충성 시청자를 확보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괴식을 한다는 컨셉으로 ‘돈쪽쿠’, ‘컵빙수’, ‘매운 짬뽕’ 등으로 먹방을 진행하며 신상 메뉴도 시도합니다
최근에는 ‘주둥이방송 일상’ 이라는 채널을 새로 개설해 복학 후의 대학교 생활을 브이로그형식의 콘텐츠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둥이방송 쇼츠’, ‘주둥이방송 생방송’, ‘주둥이방송 게임’ 과 같이 연관 채널을 개설해 운영중입니다.
주둥이방송의 가장 큰 특징은 즉각적인 반응과 판단입니다. 사연을 듣고 결론을 먼저 제시한 뒤 이유를 설명하는 구조는 몰입도를 높입니다. 이 방식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짧은 클립 형태로 재생산되기 쉬운 장점을 가집니다.
주둥이 뜻은 무엇이며 왜 캐릭터가 되었나?
출처: 이슈월드
주둥이라는 이름은 거칠고 직설적인 입담을 전면에 내세운 상징입니다. 주둥이방송은 “입으로 하는 방송”을 하는 일반적인 스트리머 입니다. 프로필 사진의 캐릭터 또한 입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식을 남겼고, 발언 중심 콘텐츠와 결합되며 캐릭터성을 강화했습니다. 주둥이 뜻은 단순한 별명이 아니라, 필터링 없는 화법과 솔직함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치로 작동합니다. 시청자는 주둥이방송에서 정제된 멘트보다 날것의 반응을 기대하며, 이 기대가 충족될 때 충성도가 형성됩니다. 결과적으로 주둥이라는 단어 자체가 방송의 성격을 설명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주둥이방송의 말하기 구조와 진행 방식
주둥이방송의 화법은 속도와 압축이 핵심입니다.
오프닝 멘트는 ‘안녕 유튜브 새끼들아!!’ 이며
방송 중간에 유튜브 각이 보이면 ‘띵! 유튜브 각!’ 이라는 멘트를 사용합니다.
사연이나 채팅이 들어오면 맥락을 길게 정리하기보다 핵심을 빠르게 짚어 결론을 던집니다. 이후 사례와 비유를 통해 주장을 강화하는 방식이 반복됩니다. 또한 댓글로 사연을 받으며 소통해 구독자들의 채팅 참여를 유도합니다.
또한 주둥이방송은 방송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흐름을 통제합니다. 친목, 도배, 타 스트리머 언급에 대한 제재는 토크의 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러한 진행 방식 덕분에 주둥이방송은 산만해지기 쉬운 소통 방송에서도 일관된 리듬을 유지합니다.
주둥이 키 관련 밈은 어떻게 형성됐나?
출처: 주둥이방송
주둥이 키는 시청자들이 가장 자주 언급하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주둥이의 160초중반으로 알려진 키로 인해 남성 평균보다 작은 편이라는 점이 자연스럽게 밈으로 확장됐습니다. 중요한 점은 주둥이방송 본인이 이를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키를 놀림 소재로 받아치거나, 논쟁 상황에서 오히려 반박 근거로 사용하는 방식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입니다.
주둥이 키는 영상에서 사연자(170대 주장)에게 “네 키 170대라고? 내가 너보다 작아” 와 같은 방향으로 대화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주둥이 키 밈은 단순한 외형 조롱을 넘어, “조건보다 태도”라는 메시지를 강화하는 도구로 기능합니다. 이는 연애·자기계발 주제에서 주둥이방송의 발언에 설득력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주둥이 도태남 논란의 시작
출처: 주둥이방송
2024년 3월 고등학생 사연자의 ‘연애 추첨제’ 주장이 핵심 논란이 되었고, 이로 인해 주둥이 도태남 프레임이 형성되었습니다.
사연자 논지는 “선천적 외모 우위(키·얼굴)가 연애 시장 불평등 초래, 노력 무관하게 도태남 차별”이었으나, 주둥이방송은 “외모 관리 노력 인정 안 함, 공산주의식 추첨제 비현실적” 반박했습니다. “예쁜 사람들도 다이어트·성형 노력한다, 키 성장 운동도 한다” 지적에 사연자는 “유전자가 다르다” 와 같이 동문서답을 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논란은 뉴스에서 앞뒤 상황을 자르고 보도하였고 주둥이방송은 영상으로 “사연 소개·논의일 뿐, 사상 주장 아님” 해명했습니다. 또한 댓글 관리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하였기에 당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 관계성과 동료 스트리머 케미
출처: 픽드
주둥이방송의 또 다른 재미 요소는 가족과 동료와의 관계성입니다.
친동생 ‘픽드’와의 합방에서는 가감 없는 현실 형제의 모습이 드러나며, 이는 시청자에게 친근함을 제공합니다. 동료 스트리머 뽀구미와의 혐관 케미 역시 대표적입니다. 서로를 디스하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합방 구조입니다.
이러한 관계성 콘텐츠는 주둥이방송의 공격적인 화법을 완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할수록 방송의 온도가 조절되며, 새로운 유입층을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둥이방송을 바라보는 시청자 관점 정리
주둥이방송은 호불호가 분명한 만큼, 시청 태도가 중요합니다. 모든 발언을 사실이나 정답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하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둥이 뜻이 상징하듯, 이 방송은 자극과 솔직함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따라서 비판적 거리 두기를 유지할수록 콘텐츠의 재미와 분석적 가치가 동시에 살아납니다. 주둥이방송은 동의보다 반응을 유도하는 방송이며, 그 구조를 이해할 때 가장 균형 잡힌 시청이 가능합니다.
결론
주둥이방송은 말과 태도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스트리머입니다. 주둥이 뜻, 주둥이 키 밈, 주둥이 도태남 논란까지 모두 하나의 캐릭터 서사를 구성하며, 이는 단기 화제가 아닌 장기 브랜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족·동료 관계성은 공격적인 화법을 보완하고, 토크 중심 구조는 플랫폼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주둥이방송은 단순한 인터넷 방송을 넘어, 현재 한국 스트리밍 문화에서 ‘말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